남극 해빙 최대 면적도 역대 세 번째로 작아…NASA 관측

남극 해빙 최대 면적도 역대 세 번째로 작아…NASA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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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주변 바다를 덮는 해빙이 겨울철 최대 면적까지 성장했지만 위성관측 역사상 세 번째로 작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NASA는 2026년 남극 해빙의 연간 최대 면적을 분석한 결과 장기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고 12일 밝혔다.

남극 해빙은 남반구 겨울 동안 증가했다가 여름이 되면 다시 녹는다.

따라서 해빙이 매년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과학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최대·최소 면적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다.

남극 해빙 감소는 해수면 상승과 직접 동일한 개념은 아니지만 햇빛을 반사하는 얼음의 면적이 줄면 바다가 더 많은 태양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어 기후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