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은 휘어진 각도와 방향뿐 아니라 회전, 호흡, 통증과 기능이 사람마다 다르다. 사진만 보고 약한 쪽과 강한 쪽을 단순히 나눠 한쪽 운동만 반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먼저 양쪽 발의 지지와 골반 위치, 흉곽 호흡이 어떻게 다른지 관찰하고 편안한 범위에서 대칭 동작을 수행한다.
필요하면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비대칭 동작을 추가할 수 있지만, 목표는 척추를 억지로 곧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통증 관리와 기능 향상이다. 성장기 청소년, 진행 중인 만곡, 신경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그룹 수업만으로 대응하지 말고 정형외과와 물리치료 등 전문적인 관리 계획을 우선해야 한다.
